'네 사랑은 언제나
나를 아프게만 해
곁에 있어도 멀리서도
늘
이렇게
나를 울려'
결국 나를 울리고 말 것들에 대해
나는 왜 목숨을 걸까
마음이 아프다.
좋은 영화 두편을 보았다.
아름다운 장면을 반복해서 보면서도 나는 울지 않았다.
울고 싶었던 마음을 고쳐 먹고선
지지 말아야지, 이 아름다움에 무릎 꿇지 말아야지, 하였다.
But, still life goes on.
그럼에도 불구하고, 삶은 지속된다.
Eternal Sunshine 에서 Joel 이 'Okay' 하는 것 처럼,
Love and Other drugs 에서 Jamie 가 'I want us, this' 하는 것 처럼
구멍 난 나의 가슴에 누워 비바람을 막아 줄 사람이 필요하다.
그리고 나는 그게, 그 사람이면 좋겠다.
마음이 아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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